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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피해 최소화위한 산림경관관리대 떴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이달부터 본격 운영…피해 신속한 대처 나서

호남디지털뉴스 | 기사입력 2011/03/03 [12:43]

산림피해 최소화위한 산림경관관리대 떴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이달부터 본격 운영…피해 신속한 대처 나서

호남디지털뉴스 | 입력 : 2011/03/03 [12:43]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산림에서 발생되는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족한 ‘산림경관 관리대’를 3월부터는 본격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산림경관 관리대는 나주를 중심으로 왕복 100km 이내에 있는 나주, 담양, 화순, 장흥, 영암, 무안, 함평, 영광, 장성 등 9개 시ㆍ군의 산림에서 발생되는 산림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고 도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 현장민원에 적극 대처해 도민에게 다가가는 산림행정을 펼치게 된다.

특히 서민층 주거지, 농경지 피해목 등의 처리를 우선적으로 실시해 서민 애로사항이 없도록 하고 민원이 없는 시간에는 주요 도로변 가시권의 덩굴류, 고사목, 병해충 피해목 등 산림경관 저해 요인 제거작업에 나선다.

박화식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올해 처음 활동하는 산림경관 관리대를 적극 활용해 산림 피해로 고통받는 도민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녹색의 땅 전남을 위한 산림경관 개선에 총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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