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자 운영위원장, 전국 우수의원 수상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광주시의회 이명자 운영위원장이 민선4기 여성지방의원 우수 의정활동 사례 결과 우수의원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시상은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민선4기(2006. 7~2010. 6) 전국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여성의원을 대상으로 응모를 받아 지난 4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평가한 것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 1월부터 응모를 받아 여성 및 지방자치 전공 교수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명자 의원은 「광주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평소 여성․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개선을 활발하게 펼친 것에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자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3월 17일 서울 여성플라자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호남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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