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가 정혜진(전 포두초등학교 교장)작가가 제55회 전남도문화상 문학부문에 선정되어 지난 12월 27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시상식이 있었다. 사)한국문인협회 화순지부회원과 화순문화원 활동하고 있으며, 화순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우리 관내 학교에서 근무한 후 퇴직하여 현재 전남여류문학회장으로 있다. 정혜진 작가는 1977년 아동문예 동시 추천완료와 1991년 광주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 등 ‘그리울 거야’ ‘최경회 장군’등 15권이 넘는 동시, 동화집을 출간하였고, 글짓기 지도와 문학 강좌, 교과서에 시가 실리는 등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혜진 작가는 이번 전라남도문화상 이외에도 한국아동문예작가상, 한정동 아동문학상, 전남문학상, 화순문학상, 대한아동문학상, 모범공무원표창, 눈높이교육상, 아름다운 스승상, 장원사도대상 등을 받았으며, 화순읍 신기리에 살고 있으면서 독서, 글짓기지도 및 학교교육 컨설팅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호남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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