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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노래” 최정숙시인 두 번째 시집 발간:호남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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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노래” 최정숙시인 두 번째 시집 발간

주옥같은 160여편의 시, 여성의 섬세함으로 그려

호남디지털뉴스 | 기사입력 2011/11/03 [13:13]

“내 마음의 노래” 최정숙시인 두 번째 시집 발간

주옥같은 160여편의 시, 여성의 섬세함으로 그려

호남디지털뉴스 | 입력 : 2011/11/03 [13:13]

 

평범한 일상과 아름다운 삶을 주옥같은 필체로 노래하는 최정숙 시인의 “꽃문이 열리는 소리”에 이어 두 번째 시집 ‘내마음의 노래’가 도서출판 서석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내마음의 노래’ 시집에서 문병란 시인(전 조선대교수)는 서문에 최시인은 백지앞에서 천고의 운율을 고르며 천사의 찬송을 듣고 아름다운 정신적 구도의 길을 걸으므로써 인생은 짧으나 시는 결코 늙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시인는 창조주에 향한 자기다짐의 기구로써 성실하고 사랑에 찬 삶을 영위코자하는 경건한 마음 가짐이 진솔하게 표현되었다고 하였다.

‘내마음의 노래’는 6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강변을 걸으며로 물의향연, 호수,파도소리등 물과 호수 강을 주제로 하고, 2부에서는 꽃의 서정으로 꽃, 복수초, 제비꽃, 민들레등 봄 여름 가을 모든 꽃들을 시인의 섬세한 시각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3부에서는 세월의 강을 春雪, 춘분, 유월의 길목 등 4부에서는 삶의 편린들을 즐거운 나의 집, 어머니의 노래, 엄마의 기도, 사색의 창 등, 5부에서는 삶은 아름다워 6부에서는 아름다운 우리강산을 다양한 주제와 사물을 주옥 같은 필체로 노래한다.

최정숙시인은 전남 화순출생으로 2001년 “지구문학”에서 시 수필로 등단하고 “아시아서석문학”에서 시조로 등단했고 제1회 아시아 서석문학상(금상)을 수상했고 시조문학 작가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광주문인협회회원, 광주시인협회 이사, 화순문인협회 회원, 산울림 동인으로 왕성한 활동으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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