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제일초등학교(교장 안향자)는 11월 30일(월) 취학계층 30명 학생에게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방한복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전교 학생회장 윤용성 학생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찬 바람에 몸은 춥지만 서로 나누는 정으로 마음은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화순제일초등학교 안향자 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취약계층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 및 학생 생활지원 등 의미 있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호남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기획/특집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