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광주교대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가을음악회는 광주교대 음악교육과에서 주관하여 지역주민과 교직원 및 학생 300여명이 참여하여 클래식 음악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음악회에는 트럼펫 박기범(춘천교대), 소프라노 백재연(서울교대), 피아노 서윤진(광주교대) 등 13명의 교원양성대학 음악과 교수들이 참여하여 음악적 역량을 공유하고 대학 간 유대감을 강화하여 상생발전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광주교대 허승준 총장은 “앞으로도 국립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및 대학 간 교류·협력 체제의 구축을 확대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지역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국립대학으로서 공공성과 사회적 책무성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를 통해 광주교대를 인간다움과 미래다움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종합교육대학교로 발전시켜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호남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