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병뚜껑 기증은 버려진 자원의 새활용을 통해 가치 있는 물건으로 만들고, 자원순환을 직접 실천하는 목적으로 시행 되었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작은 노력들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과 자원 새활용에 대한 동참의지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5cm 이하 작은 플라스틱들은 선별공정에서 분리가 어려워 일반 쓰레기로 분류되어 매립 혹은 소각 처리되기 때문에 환경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 <저작권자 ⓒ 호남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